망망대해

 어둠 속 사무실 혼자 앉아,

무거운 책임 어깨에 안은 채.

여기저기 파란 불빛이 춤을 추며,

끊임없는 업무의 파도 속에 휩쓸린다.


조용한 밤에 비치는 화면 빛,

계획과 현실 사이 어제와 오늘 사이.

포기할 순간도 찾아오지만,

한없이 끊임없는 열정이 나를 붙잡는다.


마주하는 도전들의 무게에 견디며,

불안한 내일에 무릎 꿇지 않는다.

혼자라 해도 나는 계속 나아가고,

빛과 그림자 사이에서 미래를 그려간다.


사장의 자리 위에 앉아,

마주하는 어려움들을 함께 하며

강인한 의지와 꿈을 안고서,

나는 혼자서도 세상을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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